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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전문자료

중국 원자력 개발 현황 – 세계 원전 건설의 절반을 차지하다 (China is building half of the world’s new nuclear power despite i

2025-04-25

국내외 전문자료

중국 원자력 개발 현황 – 세계 원전 건설의 절반을 차지하다 (China is building half of the world’s new nuclear power despite i

발행기관 : Global Energy Monitor (GEM)

발행일자 : 2024.8

내용 :
이 보고서는 Global Energy Monitor의 ‘Global Nuclear Power Tracker’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4년 기준 중국의 원자력 발전 개발 동향을 분석한 자료입니다. 중국은 현재 전 세계 신규 원자력 발전소 건설의 약 절반을 차지하며, 프랑스를 제치고 세계 2위의 원전 운영국 지위를 곧 확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국의 원자력 발전 설비용량은 58.1GW(운영 중)로 프랑스(64GW)에 근접하며, 발전량 기준으로는 4년 연속 프랑스를 앞질렀습니다. 하지만 전체 발전량에서 원자력 비중은 약 5%로, 석탄 의존도가 여전히 높습니다. 또한 계획된 원전의 약 3분의 1만이 실제 착공되었으며, 201GW 규모의 내륙 원전은 후쿠시마 사고 이후 중단되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원전 취소 사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14차 5개년 계획(2021–2025)은 2025년까지 운영 중인 원전 용량을 70GW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2026년에는 71GW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중국은 Hualong One(화룽 1호) 및 세계 최초의 4세대 소형 모듈원자로(SMR)인 HTR-PM을 개발·운영하면서, 기술 자립 및 해외 수출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륙 원전 중단으로 인한 취소 사례, 태양광 및 풍력 등 다른 재생에너지의 급성장, 그리고 원전 건설의 긴 시간과 높은 불확실성은 향후 원자력 확장의 제약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보고서는 중국이 세계 원전 시장에서 기술 선도국으로 도약하고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분산형 재생에너지와의 병행 전략이 중요하다고 분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