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대만 총통 후보 3인, 선거 앞두고 원자력 입장 발표
□ 대만 총통 선거를 앞두고 유력 후보 3인이 각각 원자력 관련 상이한 입장을 밝힘
○ 현 집권 민주진보당의 라이칭더(William Lai)후보는 소속 정당의 입장과 동일하게 Jinshan, Kuosheng, Maanshan 원전 폐로를 진행하겠다고 밝힘
※ Jinshan(제1원전) 및 Kuosheng(제2원전) 두 원전은 각각 2018년과 2021년 폐로 절차(25년 소요 예상)를 개시했으며, 제3원전인 Maanshan 원전은 내년에 폐로 절차 시작이 예정되어 있음. 대만 관련법에 따르면 원전은 40년 가동 후 인허가 갱신을 신청할 수 있음
- 또한, 제4원전으로 계획되었으나 2021년 국민투표*로 무산된 Longmen 원전 프로젝트를 재개시할 예정이 없다고 밝힘
* 대만 관련법에 따르면 국민투표 종료 2년 후 동일 사안으로 다시 국민투표를 진행할 수 있음
- 라이칭더 후보는 안전성 및 폐기물 문제가 해결되면 원자력 도입이 가능하다고 덧붙임
○ 제1야당인 국민당의 허우유이 후보는 제1~3원전의 계속운전을 위한 평가 실시 및 제4원전의 안전성 연구를 위한 위원회 설립을 제안함
○ 제2야당인 민중당의 커원저 후보는 허우유이 후보와 대체로 같은 입장이었으나, 폐로 절차가 상당히 진행된 제1원전 재가동에 회의적인 태도를 보임
※ 원문 : Taiwan nears a decision on its nuclear future (Newsbase Daily News, `23. 11. 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