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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원자력안전청(ASN), EDF社에 응력부식 문제 대응 전략 수정 지시
작성자 : Master2023-03-10조회수 : 2003

[프랑스] 프랑스 원자력안전청(ASN), EDF社에 응력부식 문제 대응 전략 수정 지시

○ 3월 7일, 프랑스 ASN은 Penly 1호기(1,382 MW)에서 큰 균열*이 발견되자 EDF社에 응력부식 대응 전략 수정을 지시함

* 안전주입계통에서 발생하였으며, 길이는 15.5 cm(파이프 둘레의 4분의 1 수준)였으며, 가장 깊은 균열의 크기는 2.7 cm 두께의 파이프에 발생한 2.3 cm임

※ 2021년 10월, EDF社는 프랑스 Civaux 1호기에서 응력부식을 우연히 발견하였고 이후 이와 유사한 현상이 EDF社의 다른 원전에서도 발견됨. 2022년 이와 관련한 점검 및 보수 작업으로 프랑스 내 원전 가동이 중단되어 원자력 발전량이 기록적으로 감소한 바 있음

- ASN은 Penly 1호기의 균열을 국제원자력사건등급(INES)**에 따라 ‘2등급 고장(incident)’으로 평가한다고 밝힘

** International Nuclear and Radiological Event Scale : 원자력시설에서 발생한 사고 및 고장의 심각성, 위험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총 7등급으로 구분함. 1∼3등급은 고장, 4∼7등급은 사고로 분류함

한편, ASN은 EDF社가 파이프의 기하학적 구조 때문에 응력부식의 위험을 인지하지 못했으나, 파이프 용접부 인근에 손상이 발생해 건설 과정에서 이중으로 손상을 입을 위험이 있었다고 덧붙임

용접부 수리 작업은 해당 구역 파이프의 기계적 속성 변화와 내부 금속 응력을 초래했을 수 있음

아울러, ASN의 Bernard Doroszcuk 청장은 2022년 10월 27일 열린 의회 청문회에서 1차 계통의 용접부 수리가 응력부식 진행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언급함

- 한편 2월 17일, EDF社 Luc Remont CEO는 2022년 사업결과 보고 당시 ‘응력부식 위기’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밝히며, 응력부식문제로 2022년 말 당사의 부채가 645억 유로에 달하고 원자력 발전량은 전년 대비 22.7% 감소했다고 언급함


※ 원문 : ASN calls on France’s EDF to revise corrosion strategy after new cracks found (Nucleonics Week, ’23.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