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벨기에 브뤼셀 법원, Tihange 원전 2호기 2023년까지 가동 승인 판결
○ 9월 3일, 브뤼셀 법원은 벨기에 Tihange 원전 2호기를 계획된 대로 2023년 초까지 가동할 수 있다고 판결함
- 독일, 네덜란드, 룩셈부르크의 시(市)‧지역 연합은 독일 국경 인근에 위치한 Tihange 원전 2호기의 원자로 압력용기에서 작은 결함이 발견된 이후 동 원전이 재가동되어서는 안된다며 브뤼셀 법원에 소송을 제기함
- 그러나, 재판부는 2012년 정기 안전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수소 균열(Hydrogen Flakes)에 대한 결함이 원전의 안전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판단함
· 당시 안전점검을 수행한 벨기에 연방원자력통제청(Belgian Federal Agency for Nuclear Control, FANC)도 원자로 압력 용기 제작과정에서 발생한 동 결함이 커질 가능성도 낮으며, 안전성 문제도 없다고 결론 내린 바 있음
- 벨기에에 가동 중인 원전 7기는 모두 2025년 말 영구 폐쇄되도록 되어 있으나, 이 중 Tihange 원전 2기와 Doel 원전 1기만이 2025년까지 가동할 계획임
※ 원문 : Belgium`s Tihange-2 can stay open to 2023, Brussels court rules (Platts, ’20.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