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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원전시장동향

중국 원자력발전용량, 2030년 미국 추월 전망
작성자 : Master2020-09-01조회수 : 1997

[중국, 미국] 중국 원자력발전용량, 2030년 미국 추월 전망

○ 일본과 서방국가들이 신규원전 건설을 주춤하는 사이 중국이 이르면 2030년 미국을 넘어 세계 최대의 원자력발전국이 될 것으로 보임

- 세계원자력협회(WNA)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중국에서 건설 중이거나 계획 중인 원전을 포함하면 총 원자력발전용량이 108,700MW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는 105,120MW 규모인 미국보다 더 높은 수치임

· 미국이 운영 중인 원전 기준으로는 98,000MW 규모로 여전히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으나, 해체될 원전에 비해 이를 대체할 신규원전은 거의 없는 상황이며 중국은 현재 건설 중인 신규원전만 11기에다 계획 중에 있는 원전은 40기가 넘음

- 이와 관련해 Shinichiro Takiguchi 일본종합연구소(Japan Research Institute)의 선임연구원은 “중국과 러시아가 일본, 미국 및 유럽에서 신규원전을 짓지 않는 사이 원전 기술을 보다 발전시킨다면, 국제적으로 두 국가에 더 의존하게 될 위험이 높다”며, 이는 “특히 중국과 러시아의 개발도상국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함

· Maria Korsnick 미국원자력협회(NEI) 회장은 지난해 중국과 러시아가 “국제적으로 원자력발전을 증진하려는 노력이 양국 외교정책의 핵심 부분”이라고 언급한 바 있음

-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7월 미 상원은 자국의 원전기업 지원을 위해 원자력에너지리더십법(Nuclear Energy Leadership Act)을 통과시켰으며, 미 국제개발금융공사(DFC)는 원전사업 대상 자금지원 금지 규정을 폐지함

※ 원문 : China poised to overtake US in nuclear power by 2030 (Nikkei Asian Review, ’2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