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벨기에] Foratom, 벨기에 및 독일 탈원전 정책으로 인한 기후변화 목표 달성 우려
○ 7월 24일, 유럽원자력산업회의(Foratom) 사무총장 Yves Desbazeille는 벨기에, 독일 등 EU 국가들이 2022년 이후 저탄소 발전량 증대를 위해 준비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밝힘
○ Foratom은 7월 10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EU 국가들이 현재 운영 중인 원전을 유지하는데 투자한다면 2030년까지 EU 총 전력생산량의 58%가 저탄소 발전원으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되나, 그렇지 않을 경우 38%로 저탄소 발전 비중이 떨어질 것이라고 밝힘
○ 독일 및 벨기에는 탈원전 정책의 일환으로 각각 2022년, 2025년 까지 모든 원전을 폐로할 계획임
- 2018년, 독일정부는 석탄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예정이나 202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는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함
- 독일은 2018년 말 마지막 무연탄 탄광 2곳을 폐쇄하였으나, 여전히 세계최대 규모의 갈탄 탄광을 운영 중이며, 유럽최대의 무연탄 수입국임
- 2016년, 국제에너지기구(IEA)는 벨기에에 온실가스배출량 감축을 위해 원전의 폐로일정을 연기하도록 권고한 바 있으며, 벨기에 전력망 운영사 Elia는 2019년 6월 28일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원전 영구폐쇄 시 벨기에가 직면하게 될 에너지 부족 문제를 언급하며 벨기에 원전이 2025년 이후에 계속 가동되더라도 전력수급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밝힘
※ 원문 : Reactor closure plans in Belgium, Germany threaten climate targets: Foratom (Platts Nucleonics week, ‘19. 8.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