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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원전시장동향

불가리아, Belene 원전사업 조건부 재추진
작성자 : Master2019-03-07조회수 : 2036

[불가리아] 불가리아, Belene 원전사업 조건부 재추진

○ 3월 4일, 불가리아는 2020~2021년 중으로 Belene 원전을 착공할 계획이며 구체적인 입찰조건을 발표함
○ 동 2 GW 규모 사업*은 러시아가 수주했으나 중단되었고, 현재는 중국 CNNC, 프랑스 Framatome, 한국수력원자력, 미국 GE가 사업참여에 관심을 표명함
○ 불가리아는 국가보증조항이나 장기전력구매 협약을 포함하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하겠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차 밝힘
- 또한, 최대 100억 유로(한화 약 12조 7천억 원) 비용 상한선 및 최대 10년 건설기간 조건과, 기존에 Rosatom이 도입한 6억 2천만 유로(한화 약 8천억 원) 규모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는 의무조항을 포함시킴
* Belene 원전은 1970년대부터 논의가 이루어져서 1980년에 부지준비작업이 시작되었으며 2006년에 Rosatom 자회사 Atomstroyexport가 입찰에 성공하여 원자로 2기 건설을 담당하였으나 2009년에 Boyko Borisov가 집권하면서 사업이 동결되었다가 2012년에 투자자본 부족을 이유로 취소된 바 있음

※ 원문 : Bulgaria to press ahead with Belene Nuclear Power Plant on tough terms(Global Construction Review, ’19.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