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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EDF 전면 국영화 고려
작성자 : Master2019-02-15조회수 : 2116

[프랑스] 프랑스, EDF 전면 국영화 고려

○ 프랑스는 자국 원자력에너지 기업구조조정의 첫 번째 단계로 EDF 소주주 지분을 매입하여 전면 국영화* 하는 것을 고려중임
○ 지난해 11월, 프랑스 대통령 Macron은 EDF가 에너지믹스의 72%를 차지하는 원자력비중을 50%까지 낮추기 위해 2035년까지 최대 14기 원전을 폐쇄할 수 있다고 언급함
○ EDF가 점점 치열해지는 경쟁과 변동성이 큰 전력가격에 취약한 현금흐름을 보이며 노후원전 교체·유지를 위한 수십억 유로의 투자금을 마련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자 정부는 구조조정을 제안함
- EDF는 7월까지 정부에 관련 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정부는 시장가치 70억 유로(한화 약 8조 9천억 원)의 주식을 80억 유로 (한화 약 10조 1천 5백억 원) 비용을 들여 추가매입할 가능성이 있음
- 정부는 투자금 일부를 회수하기 위해 원자력 분야와 상관없는 EDF 자회사 지분을 매각하는 방안도 고려중임
○ 프랑스는 전력시장의 경쟁을 부추기도록 고안된 독점금지법체계가 2025년에 만료되는 만큼 법 개정과 국영화 과정에는 장기간이 소요되며 독점금지 관련 기관 승인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됨
○ 한편, 프랑스 재무부와 EDF는 이와 관련한 언급을 삼가고 있음
* 프랑스는 현재 EDF 지분의 84%를 소유하고 있음

※ 원문 : France Mulls EDF De-Listing Amid Nuclear Challenge(Bloomberg, ’19.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