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영국 원자력산업위원회(NIC)1)는 ’17.12.7일 英산업전략백서의 일환으로 ‘Nuclear Sector Deal’ 초안을 발표했으며, 영국 정부는 원자력이 영국 에너지믹스의 중요한 일부라고 재차 강조함
○ 영국 원자력산업계는 신규원전건설 비용을 30퍼센트 절감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으며, 향후 신규건설 시 자금조달 부문에서 정부 측 지원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임
- 동 초안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공공융자(public financing)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이나, 아직 Greg Clark 상무장관이 공식화하지는 않았음
○ 또한 영국에서는 2030년까지 신규원전 전력판매단가를 20~30퍼센트 가량 절감시키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음
- 이에 따라 향후 사업에서는 권리행사가격(strike price)2)이 Hinkley Point C (92.5파운드/MWh, 약 13만 6천원)보다 낮게 책정될 것이며, 10년 내에 64.75파운드/MWh(약 9만 5천원)까지도 떨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있음
○ 동 초안에는 소형모듈원전(SMR)에 대한 자금지원 계획이 언급되지 않았으며, 英정부는 SMR 분야 계획에 대해 내년 상반기에 발표할 예정임
1) 영국 원자력산업전략 수립을 목적으로 영국 정부 및 산업계 간 협력을 도모 하는 기관. 2012년 당시에는 원자력산업전략을 이행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이후 구조조정 및 정부‧산업계 검토를 거쳐 2017년 2월 재설립됨. 현재는 영국 정부가 발표한 산업전략백서에 따른 Nuclear Sector Deal 수행을 중점으로 하고 있으며, Richard Harrington (에너지장관)과 John Hutton (영국원자력산업 협회의장)이 공동의장임 (출처: BEIS)
2) CfD(발전차액보조금제도): 전력공급자와 저탄소발전사 간 전력가격 관련 장기 계약 체결, 권리행사가격(strike price)이 준거/표준가격(reference price)보다 낮을 경우 전력공급자는 발전사에 차액만큼의 보조금을 지금하고 그 반대의 경우 발전사는 전력공급자에 차액을 반납함
※ 원문 : UK Nuclear Sector Vows To Cut Construction Cost By 30% (Financial Times, ’17.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