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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원전시장동향

美 정부, 사우디와 원자력 협정 체결 놓고 고심
작성자 : Master2017-12-04조회수 : 2062

[미국] 美 원전 산업계, 원자력 협정* 논의 재개 촉구… 핵 확산 우려 속 행정부 고심 깊어져


○ 미 원전 산업계는 원전 수출을 위해 “사우디와 원자력협정 체결 논의를 다시 시작하라”며 트럼프 행정부를 압박하고 있음. 사우디는 본 로비활동에 대해 “중동지역 긴장이 고조된 시점에서 주변국 이란을 자극할 우려가 있지만,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힘
○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사우디는 원자력 협정에서 표준으로 요구하고 있는 ‘우라늄 농축 능력’ 포기를 원치 않는다고 미국 측에 밝힌 바 있음
- 전문가에 따르면, 사우디가 우라늄 농축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는 시아파 회교국인 이란과 동등한 우라늄 농축 능력 보유를 확보하기 위함임
○ 향후 페리 에너지부 장관의 사우디 방문 중 본 논의가 의제에 포함될 지는 확실치 않으나, 미국은 농축 및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제한과 핵확산방지를 목표할 것으로 전망됨
○ 한편, 사우디는 약 6만톤의 우라늄광을 보유하고 있으며, 채광 개시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짐
* 미국 원자력법 제 123조에 따라 핵물질, 기술 및 장비 이전을 위해서는 체결이 필요함

※ 원문 : U.S. Firms Courting Saudi Arabia to Build Nuclear Reactors; Rick Perry to Visit Riyadh (HAARETZ, ’17.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