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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슬로바키아 총리, 원자력 중요성 강조(`17.05.26)
작성자 : 관리자2017-06-02조회수 : 2026
□ 유럽원자력포럼(ENEF)에 참가한 체코, 슬로바키아 양국 총리는 원자력을 미래 에너지믹스에 주요한 에너지원이라고 강조함. 그러나 양국은 낮은 전력요금 때문에 파이낸싱 문제에 직면해 있음

○ 체코 소보트카 총리는 신규원전 건설과 관련, 현재 준비중인 환경영향평가가 내년에 완료될 것이라고 언급함
* 체코는 석탄발전을 대체하기 위한 주발전원으로 원자력에 의존하고 있음. 원자력발전점유율은 현재 33%에서 향후 23년간 45~50%로 상승할 전망임.
○ 슬로바키아 Peter Žiga 에너지부 장관은 Jaslovské Bohunice 부지에 계획 중인 신규원전 1기와 관련하여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다”면서 “전력도매가가 (지금보다) 약간 높은 시점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힘
* 슬로바키아는 55%의 전력을 원자력발전을 통해 생산중임
○ 토론에 참여한 체코에너지연맹(Czech Alliance for energy self- sufficiency)의 임원은 “유럽지역에서 원자력이 경제성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고, “원자력 회사들은 원전건설 투자비용이 급격히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핀란드나 프랑스, 미국 등을 보면 건설(환경)이 복잡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힝클리포인트 C 프로젝트와 같이 높은 보조금이 필요하기도 하다.”고 언급함
* 한편 40억 유로(약 5조 150억원) 규모의 체코 두코바니 신규원전에 대한 파이낸싱 문제가 아직 불투명함. 과거 체코총리는 전력가격을 보장할 의향이 없음을 밝힌 바 있음
○ 유럽의회 Kateřina Konečná 위원(체코)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보조금이 경제성을 왜곡하고 있다. 만약 해당 보조금이 없다면, 전력요금은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라고 지적함. 또한, CEZ의 수석경제학자 Pavel Řežábek는 원자력이 여전히 가장 저렴한 에너지원이며, 신규원전에 대한 투자비용도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 고려해야 한다고 말함

※ 원문 : Sobotka and Fico: Czechs and Slovaks Committed to Nuclear Energy (Euractiv.com, ’17.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