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원전 다수가 규제 및 시장여건 상의 이유로 폐쇄위기에 놓인 가운데, 현지 언론은 원전을 보유한 다른 州들도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일리노이州와 뉴욕州의 사례를 따를 수도 있다고 보도함
○ 현재 폐로 예정이거나 면허만료를 앞두고 있는 원전은 일리노이州 Clinton 및 Quad Cities 원전과 뉴욕州 Nine Mile Point, Fitzpatrick 및 Ginna 원전을 포함한 약 9기임
- 원전 폐쇄 원인으로는 ① 미 규제기관(NRC)의 계속운전 평가기간이 지나치게 오래 걸리고, ② 미 전력시장 규제 완화로 천연가스와의 가격 경쟁에서 밀리고 있으며, ③ 세금공제정책으로 풍력 발전의 단가가 낮아졌고, ④ 환경단체들이 폐쇄압력을 가하고 있는 것 등을 들고 있으며, 이 중에서도 가장 큰 원인으로는 NRC의 평가기간 장기화로 인한 원전 운영사의 비용부담 증가를 꼽음
○ 원전 폐쇄로 인한 탄소가스 배출 증가와 일자리 상실 등에 대응하기 위해 앞서 일리노이州와 뉴욕州는 각각 정보보조금 정책을 수립한 바 있으며, 기타 원전보유州에서도 이와 같은 선례를 따를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임
- 일리노이州는 Clinton 및 Quad Cities 원전 운영사에 연간 2.35억 달러의 정부보조금을 제공하고, 뉴욕州는 Nine Mile Point, Fitzpatrick 및 Ginna 원전의 계속운전을 위해 연간 4.62억 달러를 지원할 예정임
※ 원문 : Illinois and New York Rescue Nuclear Plants; Other States May Follow (Canada Free Press, ’17.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