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EISS, k-neiss, kneiss, nu-gpt, NU-GPT, nugpt

원자력뉴스센터

세계원전시장동향

중국-캐나다, CANDU 관련 ‘동상이몽’ 협약 체결(`17.05.04)
작성자 : 관리자2017-05-08조회수 : 1991
□ 중국 CNNC社와 캐나다 SNC-Lavalin社는 양국 수상의 임석 하에, 중국 상해에서 100km 떨어진 곳에 차세대 CANDU 원전 2개호기를 건설하는 협약을 체결함

○ CANDU 기술을 보유한 SNC-Lavalin社의 CANDU 부서 책임자는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중국 Qinshan 부지에 예정된 CANDU 2개호기는 기존 원전에서 재처리한 우라늄을 사용하다가 나중에는 토륨을 사용하게 된다”고 언급함
- 현재, 유럽과 일본의 일부에서만 우라늄을 재처리할 수 있으며, 이를 연료로 재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기준은 존재하지 않으므로 널리 사용되고 있지 않으나, 토륨 사용을 통해 방사성 폐기물 저장량 및 우라늄 수입의존을 줄일 수 있음
- 또한, 토륨은 우라늄에 비하여 3배나 풍부하고, 연료 사이클에서 플로토늄을 발생하지 않으므로 핵무기를 만들기에 적절하지 않음. 단, 토륨을 얻는 과정과 연료로써 이용하는 과정이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현재까지 원자로 설계나 공급망은 여의치 않은 상황임
○ 중국은 기존 원자로의 사용후연료를 이용하면서, 자국이 세계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희토류의 채광 부산물인 토륨을 이용할 수 있는 개량형 원자로의 개발을 공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음
- 한편, 캐나다는 중국이 지원하여 동 협력이 성공한다면 세계원전시장에서 선두주자로 재부상할 수도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음
○ 협약에 따라, 중국-캐나다 민간 합작회사는 2017년 중반 중국에서 등록될 예정이며, 2019년 사전건설을 시작으로 2026년 개량형 연료를 사용한 첫 CANDU 원자로(AFCR)의 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고, 2030년대에는 토륨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원문 : Why Canada Is Selling Advanced Nuclear Reactors to China (Motherboard, ’17.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