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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녹색당, “인류는 더 이상 사치스럽게 원자력에 반대할 수 없다”(`17.04.17)
작성자 : 관리자2017-04-19조회수 : 1873
핀란드 녹색당, “인류는 더 이상 사치스럽게 원자력에 반대할 수 없다”

□ 원자력을 반대하는 입장을 고수해온 핀란드 녹색당의 시 의원 후보 4명이 신문에 기고문을 게재하면서, 인류는 더 이상 사치스럽게 원자력에 반대할 수 없다고 주장함
○ 또한, 녹색당을 포함한 대부분 주요정당 100명 이상의 의원 후보가 원자력을 이용한 지역난방을 위해 타당성 조사를 촉구하는 청원서에 서명함
- 녹색당은 이번 지방의회 선거에서 승리한 정당 중 하나이며, 전체 투표의 12%이상을 차지하였고 현재 핀란드 주요 7대 도시 중 4개 도시에서 1~3위를 차지하고 있음
- 녹색당의 의석확대에 따라, 타 정당에서도 원자력을 재평가할 것으로 보임
- EU가 핀란드정책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것은 사실이지만, 핀란드 시의회도 에너지원 및 에너지 관련 기업에 상당한 영향을 행사하고 있음
○ 한편, 핀란드는 2030년까지 석탄발전을 중지할 예정이며, 대체가능한 바이오매스 또한 보건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내부적으로 논란이 많은 상황임. 나아가, 다른나라보다도 온도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서, 향후 20년 안에 원자력을 확대하지 않으면 지구온난화에 대처하기에는 불가능하다고 보고있음
○ 녹색당을 포함한 핀란드 국민들이 원자력을 수용하는 이유로는 ① 핀란드가 러시아와 국경을 맞닿고 있다는 점 ② 기후변화를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는 점 ③ 의욕적인 핵폐기물 처분 계획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들고 있음

※ 원문 : Finland`s Green Party and Nuclear Power - Really? (Forbes, ’17.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