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정부, 힝클리포인트 C 원전에 대해 초기 정부보증 (Initial Government Guarantee)
오스본 재무장관은 20년 만에 영국에 건설되는 힝클리포인트 C 신규원전을 위해 영국 정부가 20억 파운드의 초기 비용을 보증하기로 했다고 밝힘.
○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는 ‘14.10월, 영국 정부의 20억 파운드(약 3조 6,540억원) 초기 정부보증 내용이 포함된 힝클리포인트 C 신규건설 계획을 승인하였음.
○ 프랑스 EDF社는 자사가 주도하고 있는 영국 힝클리포인트 C 신규원전 건설 프로젝트에 중국 CGN과 CNNC가 참여할 예정임을 밝힘. 프랑스 EDF社는 중국 CGN(China General Nuclear)과 CNNC(China National Nuclear Corporation)의 의향서(Letters of Intent, LOI)를 받고, 영국 힝클리포인트 C 신규원전 건설 프로젝트의 30~40%를 맡기기로 잠정합의함. 이는 서방 선진국이 건설하는 원자로에 중국이 관여하는 첫 사례가 될 것.
○ 오스본 장관은 영국 초기 정부보증이 ‘14.10월에 체결한 ’영국-중국 간 핵폐기물 관리 및 해체분야 및 기타 원전건설 관련 공동연구’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언급하며, 영국과 중국이 영국에 5000만 파운드 (약 914억 2,000만원) 규모의 원자력연구센터를 설립할 계획임을 밝힘. 또한, 오스본 장관은 최근 영국 Cumbia 지역과 중국 Sichuan 지역 간 원전 해체와 폐기물 관리를 위한 상업 협력협약도 긍정적인 효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함.
○ 프랑스 EDF社 CEO인 Vincent de Rivaz는 이에 대해 “영국의 인프라 보증승인(approval of the infrastructure guarantee)은 힝클리포인트 C 원전사업에 대한 영국 정부의 높은 관심을 대변하는 것이며, 영국 정부의 본 결정은 향후 해외투자자본을 유치하고, 투자결정을 하는데 매우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 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