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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올랑드 대통령, 정부 각료들과 원전 위기 대담회 개최(`15.7.8)
작성자 : 관리자2015-08-06조회수 : 2470
프랑스 올랑드 대통령, 정부 각료들과 원전 위기 대담회 개최
프랑스 Francois Hollande 대통령은 재정부, 외교부, 에너지 부 장관 등을 포함한 내각 장관과 함께, 자국 원전산업의 위기에 대하여 토론하는 대담회를 개최함
ㅇ 지난 2011년 후쿠시마 사고 및 자국내 신규원전사업에서 파생되는 문제점들로 인해 프랑스는 원자력에너지 산업의 위기를 맞고 있음.
ㅇ 후쿠시마 사고 이후, 독일은 원전 폐쇄 계획을 가속화하였고, 이탈리아는 신규원전건설 반대여부를 국민투표에 붙였으며, 프랑스는 원전 사용량을 1/3 수준으로 줄인다는 정부 계획을 발표하였음.
ㅇ 이는 그 당시에 이미 플라망빌 신규원전건설 건으로 고전하고 있던 프랑스의 에너지그룹 Areva社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그 결과, 지난 2014년 Areva社는 540만 달러라는 최대 손실을 기록하였음. 또한, Areva社의 원전 부문인 Areva NP社가 프랑스 국영기업인 EDF사에 매각되었으며, 지난 3월 신용평가기관인 Standard & Poor‘s는 Areva社의 신용등급을 BB로 강등하였음. 현재 Hollande대통령은 Areva社를 구제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 중임.
ㅇ 세계적으로도 가장 큰 규모의 원전이 될 플라망빌 신규원전 사업은 연초 프랑스 규제기관으로부터 중요한 안전방출밸브(crucial safety relief valves)에 “중대한 결과”를 초래하여 노심의 융용을 야기할 수 있는 “다중고장유형(multiple failure modes)”이 있음을 지적받은 후, 더욱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임.
ㅇ 플라망빌 원전 노형은 영국 힝클리포인트 C에 신규로 건설될 원전 노형과 동일한 노형이며, 이 또한 정부 지원 등의 문제로 지연되고 있음.
ㅇ 이 와중에, Areva社와 Siemens building社의 합작회사가 진행 중인 핀란드內 최대 원전건설 사업 또한 공정이 늦어져 2018년 말 가량 완공될 예정인데, 이는 원안기준 거의 10년 가량 연기된 수준

ㅇ 또한, EDF社가 Areva NP社를 인수함에 따라 영국 힝클리포인트 C 신규 원전사업의 추진에 있어 투자자들의 지분 구조가 달라지게 된다는 또 다른 문제점이 발생함.
- 원래, Areva社는 힝클리포인트 C 신규원전사업의 지분 중 10%가량을 투자하려고 하였음.
ㅇ 더군다나, 현재 프랑스는 일본을 대신해 재처리작업을 할 플루토늄 16톤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며, 양국은 동 건과 관련해 오는 8일(현지시간), 회의를 진행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