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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아시아의 8000억 달러규모 원전 사업에 따른 우라늄 광산사업 부활 조짐(`15.5.8)
작성자 : 관리자2015-08-04조회수 : 2377
호주, 아시아의 8000억 달러규모 원전 사업에 따른 우라늄 광산사업 부활 조짐
아시아의 원전 르네상스가 불러온 우라늄 가격의 상승이 세계 최대의 우라늄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는 호주 우라늄 광산 사업의 부활을 불러 일으키고 있음.

ㅇ 주로 중국과 인도를 중심으로 약 8,000억 달러 규모의 신규원전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으며, 우라늄 가격은 2011년 후쿠시마 사고 때 와 비교하여 약 60퍼센트 상승하였음. 현재 호주의 우라늄 공급 업자들은 약 5개의 신규 광산 개발을 계획하고 있음.
ㅇ 중국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약 1,000여개의 원전, 50만개의 풍력터빈 및 5만개의 태양열 패널을 필요로 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기조 하에 중국은 지난 3월 후쿠시마 이후 최초로 5개의 신규원전 건설 건을 승인하였음.
ㅇ 인도 또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원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우라늄 가공업체인 캐나다 Cameco社와 연료 공급 계약을 맺은 바 있음.
ㅇ 호주 Tony Abbot총리는 지난해 인도와 협약을 체결하며 우라늄 판매의 가능성을 연 바 있으며, 중국은 러시아와 비슷한 종류의 협약을 체결한 적이 있음.
ㅇ 호주 정부는 자국 우라늄 수출량을 연간 8퍼센트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호주는 현재 전세계 우라늄 생산량의 약 11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으며 우라늄 매장량은 전세계 매장량 대비 31%에 달함.
ㅇ 중국과 인도에서 원전 붐이 일어나고 있지만, 호주의 새로운 광산을 개발하려고 하는 우라늄 산업계는 우라늄 가격이 더 오르기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임. JP Morgan社에 따르면, 현재 파운드 당 50달러에 달하는 우라늄 가격은 2020년 가량이 되면 80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Cameco社와 Toro社는 우라늄의 장기 계약 가격이 현재 수준에서 35퍼센트 이상으로 증가하여야 수익성이 있다고 평가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