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우라늄 농축시설 생산력 확충, 환경에 큰 영향 안 미쳐
美 원자력규제위원회(NRC)는 열화우라늄 공급원료를 활용하는 Urenco USA 우라늄 농축시설의 생산력을 확충할 시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함.
ㅇ Urenco는 2020년 안에 1천만 SWU까지 생산력을 확충하는 내용의 신청서를 2012년 제출함. 특별 핵연료 라이센싱에 대한 수정안이 2014년 제출되었고, 천연·열화·농축우라늄 증가 및 공급재로서 열화우라늄을 활용하기 위한 변형농축과정도 승인 될 것으로 보임.
ㅇ 美 연방정부 공보에 따르면, NRC는 이번 제안이 환경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환경 영향 평가 보고서가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결론지음.
ㅇ Urenco는 공급재로 열화우라늄을 활용하게 되면 농축시설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되며, 한편 저장소 농축물 수요가 줄고 고객의 필요를 맞추기 위해 저장소를 늘릴 필요가 있다고 밝힘.
ㅇ New Mexico에 위치한 Urenco USA 원심분리 농축시설은 미국에서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는 우라늄 농축시설로, 2010년 운영을 시작한 이후 2차례 확충되었고, 2014년 4월 생산력은 370만 SWU, 2015년 말 470만 SWU 달성을 목표로 3번째 확충이 진행 중임. 2016년 이후에는 현 시장 조건을 반영하여 계획했던 것 보다는 천천히 생산력을 늘릴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