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과 중국, 원자력 분야 협력에 합의
카자흐스탄 국영원자력공사(Kazatomprom)와 중국광동원자력공사(CGNPC)가 어제(12월 14일) 원자력 분야에서 “광범위하고 보다 강력한 상호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함. Kazatomprom社는 “동 협정이 우라늄자원 개발, 원자력 연료생산,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및 중국과 카자흐스탄을 통한 우라늄 물질 수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전략적인 협력관계의 발전을 준비하는 것”이라고 설명함. 또한 동 협정으로 카자흐스탄 內 중국 원전에 필요한 연료집합체 생산업체를 합자투자 형식으로 설립할 것으로 보임.
ㅇ 2006년 12월, CGNPC社는 Kazatomprom社와 전략적 협력 협정을 체결, 2007년 5월에는 우라늄 공급과 연료제조에 관한 협정을 체결함. 이어서 2007년 9월에는 카자흐스탄 우라늄 채굴 합작 사업에 대한 중국 업체의 참여 및 Kazatomprom社의 중국 원자력 산업 투자에 관한 협정이 체결된 바 있음. 이로써 Kazatomprom社는 중국에서 가장 많은 신규 원자로를 건설하고 있는 CGNPC社의 주요 우라늄‧원전연료 공급업체가 됨.
ㅇ 2008년 10월, 양국은 우라늄 채굴, 원전 연료 제조, 천연 우라늄의 장기거래, 원자력 발전 및 원자력 설비 건설에 대한 협력을 포괄하는 추가 협정을 체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