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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너지부(DOE), 선진 원자력 기술 위해 125억불 자금 지원 발표
미국 에너지부(DOE)가 지난 수요일(10일) 혁신적인 원자력에너지 프로젝트를 위해 125억불의 대출 보증을 발표함. 이는 DOE가 작년 12월에 발표한 선진 화석에너지 프로젝트를 위한 80억불의 자금 지원계획 및 올해 초에 발표한 신재생 에너지를 위한 40억불 지원 계획을 넘어서는 규모임. 지난 2월에는 약 30년 만에 미국 내 처음으로 건설되는 신규 원자로 2기를 위해 65억불을 지원한다고 발표하기도 하였음. 미국 에너지부 장관 Ernest Moniz는 성명서에서 “상기의 모든 에너지 전략을 선진화 할 수 있는 400억불 규모의 정부 보증 대출로 미국이 저탄소 미래에 더 가까워질 수 있게 하는 혁신적인 청정에너지 기술을 지원함으로써 DOE의 대출보증국(Loan Programs Office, LPO)은 과거의 성공을 다시 이룰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 것”이라고 밝힘.
ㅇ 우라늄 가공, 농축 또는 원전연료 제조 등 선행핵연료주기의 선진화 프로젝트를 위해서 20억불의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며, 나머지 자금은 최신 원자로 설계 및 300MW급 또는 그보다 작은 중소형 원자로 개발, 그리고 원전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전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하는 등 원자력 시설에 투자될 예정임.
ㅇ 최근 미국 에너지정보청은 2050년을 넘어 원전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거의 모든 미국 내 원전들이 60년을 넘어서는 원전 수명 연장이 필요하다고 보고한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