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로사톰社와의 원전사업 포기하지 않을 것
핀란드는 러시아 국영원자력공사인 로사톰社와 추진하고 있는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핀란드 Alexander Strubb 총리가 밝힘. 총리는 또한 핀란드의 전력회사 Fennovoima社와 로사톰社와의 협력이 “핀란드의 명성을 훼손하지 않을 것”이라며 원전 프로젝트가 갖는 중요성을 고려해 “정치적인 관점이 개입되면 안 될 것”이라고 의견을 밝힘.
ㅇ 지난 2010년 Fennovoima社가 신규 원전의 건설 허가를 취득할 당시, 로사톰社는 원자로 공급업체를 밝히지 않았으며, 이를 이유로 핀란드 측은 국회의 재승인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음.
ㅇ 핀란드 매체에 따르면, 1,200MW급 원전을 건설하는 동 프로젝트의 총 비용 60~70억 유로 중 16억 유로는 Fennovoima社에서, 나머지는 로사톰이 조달하며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로사톰은 Fennovoima社의 지분 34%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ㅇ 지난 2013년 12월, 로사톰社의 주식합병회사와 Voimaosakeyhtio SF社간에 핀란드 Hanhikivi 1호기 프로젝트의 수행을 맡은 Fennovoima社의 운영 및 재원조달을 위한 협약이 채결된 바 있으며, 건설 건과는 별도로 10년짜리 연료공급 계약 또한 체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