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진핑 주석 인도 방문기간 동안 원전협력 이뤄질 수도..
다음주 시진핑 주석의 인도 방문기간 동안 인도와 중국이 원전협력에 대해 논의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임.
ㅇ 홍콩 소재의 South China Morning Post紙는 4월까지 완성한 야심찬 계획에 따르면 중국이 2020년까지 원자력 발전분야에서 세계 리더가 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며 중국 국가에너지관리청장 Wu Xinxiong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바 있음.
- 중국 외교부 부부장 Liu Jianchao도 중국과 인도가 “원자력에너지 협력에 관심을 갖고 있다”며, “국제규범에 따라” 추진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기 때문에 Wu 청장의 이러한 발언은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음.
ㅇ 중국은 현재 파키스탄 Karachi에 1,000MW 원전을 처음으로 수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파키스탄이 원자력공급자그룹(Nuclear Suppliers Group, NSG)의 회원국이 아니기 때문에 인도와 미국으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음.
ㅇ 중국은 총 설비용량 12.54GW 규모의 원전 15기를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29기의 신규 원전 외에 200기의 원전을 더 짓기를 바라고 있음. 중국 국가원자력기술공사(SNPTC)의 기자재부 부부장 Jian Jingwen이 이전에 발언한 바에 따르면, 중국의 원전 수요는 2015년 전에 4~6기의 신규 원전이 매년 승인(건설허가)되어 200기에 도달할 예정이며 2020년 이후부터는 매년 10기가 추가 2010년에 10.7GW 수준이었던 원전 용량이 2040년에는 160GW로 증가할 계획.
ㅇ Wu 청장은 그러나 중국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대형 공기업 간 이익 갈등을 비롯해 차세대 원전의 기술적인 불확실성, 원자력 안전성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 등 몇 가지 큰 장애요인을 극복해야만 한다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