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중국회사와 신규원전 건설계약 원해
루마니아 경제부 장관 Constantin Nita는 늦어도 2015년 1/4분기까지 신규 원전 2기 건설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루마니아가 현재 중국광동원자력공사(CGN社)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힘. Bucharest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Nita 장관은 “우리는 중국 투자자들의 지원으로 원전을 건설할 것”이라며, “투명한 절차를 통해 다른 투자자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지난 10년 동안 다른 투자자들을 찾지 못했다”고 말함. 이에 따라 그는 “올해 안으로 또는 늦어도 내년 1/4분기까지 (중국 CGN社와) 논의를 마무리 지을 것을 확신 한다”고 밝힘.
ㅇ 루마니아는 EU 회원국 중 두 번째로 가난한 국가로, 외국 투자자들을 유치함으로써 노후화된
에너지 시스템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음. 정부는 ArcelorMittal(MT)社와 Enel SpA(ENEL)
社 등이 신규 원전 건설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에서 철수한 이후, 중국 투자자들에게 눈을 돌림
ㅇ 일단 양국이 신규원전 건설계약 관련 합의에 이르면, 중국 CGN社는 루마니아 경제부 추산 약
65억 유로(88억불) 규모에 이르는 프로젝트의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하게 될 것이며, 루마니아
원자력공사인 Nuclearelectrica SA社는 가장 적은 지분을 유지하게 될 것으로 보임. 그러나 현
재까지 지분 분할관련 결정된 사항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