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원전 부하율(Load Factors) 경향 분석
전세계 400기 원자로에서 2013년도에 생산된 전기는 2,346TWh로, 2012년도 대비 소폭 상승(1.2%)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2011년도(2,500TWh)와 비교해서는 많이 낮아짐.
ㅇ 2013년도에는 2012년도와 비교하여 85% 이상의 부하율을 기록한 원자로가 많아짐. 특히 95%
이상의 부하율*을 기록한 원전이 53기로 작년(41기)보다 많아진 것이 주목할 점. 이는 후쿠시
마 사고 이후 세계 원전이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
ㅇ 원자로 노형 중에는 PWR형이 가장 고정적인 연평균부하율을 나타냈는데, 이 중 대다수는 미
국의 65기 PWR형 원전에서 나온 것이며, 한국․중국․프랑스 PWR형 원전의 부하율 손실분을
러시아 VVER 원자로가 만회함.
ㅇ RBMK 노형의 경우는 러시아 Leningrad 1호기 원전이 보수정지 기간 이후 발전을 재개했음에
도 불구하고, 2011년 최고치에 도달한 이후 지속적으로 수치가 떨어지고 있음.
* 가장 높은 연부하율 및 평균부하율을 기록한 원전 중 하나는 인도의 PHWR형 Rajasthan 5호기(2009년도에 상업운전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