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아세안 비즈니스 협의회,
美 의회에 베트남과의 원자력협력협정 통과를 위한 지원 촉구
미국-아세안 비즈니스 협의회(US-ASEAN Business Council, USABC)는 미 의회에 베트남 원자력협력협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촉구함. 이와 관련하여 USABC의 부회장인 Marc Mealy는 “동남아 경제성장을 제한하는 주요 요인 중의 하나가 안전하고, 믿을만한 전력원을 확보하는 일”이라며, 원자력의 비중을 많이 확대함으로써 베트남은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에너지원의 다원화를 실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잠재적으로는 미국의 일자리 창출과 수출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힘. USABC는 베트남과의 원자력협력협정이 2013년 10월 양국 정상이 체결한 포괄적 동반자 관계에 대한 실질적인 후속 조치라고 강조하면서 미국원자력협회(NEI)의 수치를 인용하여 베트남과의 협정이 미국 내 100~200억 달러 상당의 추가 수출 증대 및 수천 개의 미국인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말함. 동 협정이 의회를 통과하게 되면, 베트남은 아세안 국가 중 첫 번째로 원전을 운영하는 국가가 됨.
* 2014년 2월 24일 미-베트남 원자력협력협정이 미 의회에 제출. 미 의회는 90일 내로 이에 대한 검토를 완료해야 하며, 아무런 이의가 없을 경우 동 협정은 법이 됨. 협정이 의회를 통과한 후, 미국은 베트남에 기술이전 및 노하우 전수를 이행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