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싱크탱크 보고서, 자국 원전 건설역량 재건 필요성 강조
□ 영국 싱크탱크 Onward*는 보고서**를 통해, 영국이 현재의 재생에너지 중심 시스템에서 벗어나, 가스 및 원자력의 역할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중대한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 2018년 설립된 영국 런던 소재의 중도우파 성향의 싱크탱크로, 경제성장 및 에너지 안보 등 국가 주요정책 연구 및 대안 제시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
** 「Firm Foundations: The case for cheap and reliable power」
○ 동 보고서는 자국이 현재, 석탄, 가스, 원자력 및 수력을 포함한 기저 전력 설비용량이 2010년 최고점 대비 약 40% 감소한 상황이라고 지적함
○ 동 보고서에서 제시한 대안은 원전 설비용량을 2050년까지 현재 대비 3.4배 규모인 20 GW로 확대하고, 이를 위해 규제자산기반(RAB)* 모델을 통해 자금을 효율적으로 조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임
* Regulated Asset Base, 발전소 준공 전 건설 단계부터 소비자의 전기요금에 건설 비용을 분담시켜 조달 비용(이자율 등)을 낮추고, 가동 후에는 시장 전력가격과 무관하게 사전 합의된 고정 수익률을 보장해 주는 대규모 프로젝트 자금 조달 방식.
- 이러한 방안을 따르는 경우, 영국 내 원전 비중은 현재의 약 11% 수준에서 2050년경 3분의 1 수준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 원문 : ‘Provocative And Necessary’ Report Calls For UK To Rediscover Ability To Build Nuclear On Time And On Budget (Nucnet, ‘26.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