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 에너지부는 자국 최초의 원전 입찰을 2027년 6월에 개시하고, 동년 12월까지 낙찰증서를 발급하는 내용의 고시(안)을 발표함
○ 낙찰자는 안정적인 사업 판로와 국가 자금지원 기회를 확보하게 되며, 과업지시서 (TOR)에는 낙찰자가 정부 보증 등 국가 지원 협상을 요청할 수 있는 조항이 포함될 수 있음
○ 다만, 규제기관인 필리핀원자력규제청(PhilATOM)은 관련법* 시행 후 300일째 미구성 상태이며, 법정 기한(180일)을 넘긴 시행규칙도 여전히 미공포 상태임
* 필리핀 상원은 2025년 6월 필리핀 원자력규제청(PhilATOM)을 설립하고,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법적 체계를 마련하는 내용의 법안을 최종 승인함
○ 기존 로드맵상 필리핀은 2032년까지 최소 1,200 MW의 원전 용량 확보를 목표로 함
- 금번 고시 초안은 상업운전 가동 시점을 2038년으로 연기하고, 10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배치하는 방안을 제시함
※ 원문 : Government eyes first nuclear auction in mid-2027(Philstar, ‘26. 6. 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