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감사원, Sizewell C 프로젝트 금융모델 리스크 검토 필요성 언급
□ 영국 감사원(National Audit Office, NAO)은 Sizewell C 프로젝트의 신규 금융 모델인 RAB(규제자산기반) 모델에 대한 리스크 검토가 필수적이라고 지적함
○ 동 보고서는 본 프로젝트에 도입된 RAB 모델이 기존 CfD* 시스템과 달리 건설 단계부터 소비자가 비용을 선부담하는 구조임을 지적함
* Contract for Difference, 차액결제계약 : 초기 건설비용 개발사 전액 부담하되, 전력 생산 시점부터는 정부가 약정된 전력판매 가격을 보장함으로써 수익을 안정화하는 제도
- 이로 인해 일반 가계의 전기요금이 2025-26년 4파운드 인상을 시작으로 완공 시점에는 매년 17~19파운드까지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이라 진단함
○ 또한, 동 프로젝트 내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최대 13%의 금융수익을 보장함에 따라, 2039년 완공 후 초기 40억~45억 파운드(한화 약 8~9조 원) 규모의 가계 부담이 예상된다고 지적함
- 이와 함께, 완공 후 전력요금 절감 등으로 최대 180억 파운드(한화 약 36조 원) 규모의 누적 편익이 예상되나, 실질적인 비용회수 및 수익실현은 2060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경고함
※ 원문 : Risks of novel Sizewell C financing model must be monitored, says public auditor (WNN, ‘26. 5.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