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원자력 지지도 상승
- French Support for Nuclear Power Rises Ahead of Law, Poll Shows
원자력 위험에 대한 공포가 퇴색하면서 프랑스 국민들의 원자력 지지도가 새로운 국가 에너지정책 법률의 권고사항들에 앞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에 응한 프랑스 국민 중 약 36%가 프랑스의 원자력 이용을 찬성한다고 답하였으며 14% 만이 반대한다고 답했다고 Ouest France 신문에 오늘 발표된 IFOP의 여론조사 결과 밝혀졌다. 이는 2011년 7월의 32% 찬성과 20% 반대에 비교된다.
2011년 3월 지진과 뒤이은 해일로 3기의 원자로심이 융용되고 16만명이 피난하였으며 132 평방미터가 출입금지 구역이 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프랑스에서는 원자력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다.
프랑소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자국의 원자력 의존도를 낮추겠다고 약속했다. EDF는 58기의 원자로를 운영하여 전체 전력의 약 4분의 3을 공급하고 있으며 올랑드는 2025년까지 이를 50%로 낮추겠다고 약속했다.
그렇지만 원자력의 위험성 때문에 원자력 의존도를 낮추어야 한다고 말하는 프랑스 국민의 비율은 계속 낮아지고 있다. 프랑스의 원자력 의존도를 낮추어야 한다는 견해를 보인 비율은 2013년 3월 조사에서 46%였으나 지난달 조사에서는 41%였다고 조사결과는 말하고 있다.
이 조사는 5월 29일과 30일 양일간 18세 이상의 성인 2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오차범위는 1.8%이다.
프랑스의 계획된 에너지 법률과 국가 전력생산 믹스에 대한 권고사항이 9월에 올랑드 대통령에게 제출될 것이며 법률안이 2014년 시작 시점에 의회에 전달될 것이라고 환경장관 Delphine Batho 가 말했다.
[출처 : Bloomberg (2013.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