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일본 차기선거에 중요이슈
- Nuclear Power Key issue in Japan elections
원전 반대를 연합하는 새로운 정당이 차기 일본 중의원선거에 대비해 구성되고 있다.
차기선거는 후쿠시마원전사고 이후 처음 치러지는 선거이다.
일본의 미래정당(Japan Future Party)을 발표하면서 시가현의 환경운동가 Yukiko Koda는 원전폐쇄가 이 정당이 추구하는 6개 선거공약 중의 하나라고 말했다고 아사히신문은 보도했다.
후쿠시마원전사고이전까지 일본은 원전이 전체전력의 30%를 공급하는 세계3위의 원전국가였으며, 2030년까지 50%까지 확대할 계획이었으나, 현재는 2기만 가동 중에 있다.
미래 원전에 대한 계획이 12월 16일의 중의원선거에 중요 이슈가 될 전망이다.
현재 다수의 군소정당은 원전에 반대하면서도 반대세력을 형성하지 못하고 있지만 Kada가 군소정당과 원전 반대세력을 규합할 경우 일본유신회의 라이벌이 되어 집권 민주당과 제1야당인 자민당에 도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집권 민주당은 2030년 까지 모든 원전을 폐쇄를 목표로 하는 정책을 포함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자민당은 지난 2009년 선거에서 승리하기 전까지 적극적인 원전 지지자이었으며 아직까지는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나, Hosoda 자민당총재는 전화인터뷰에서 “우리는 원전을 재가동해야 할 처지에 있다”고 말했다.
후쿠시마원전사고이후 일본 전력회사는 LNG발전에 의존할 수밖에 없으며 LNG수입금액은 2011년에 전년대비 50% 증가하여 60.3 billion 달러로써 일본을 31년 만에 무역 적자국가로 만들었다고 일본 External Trade Organization은 말했다.
요미우리신문은 사설에서 정부는 원전안전에 적극 노력하여 후쿠시마사고와 같은 사고의 재발을 방지토록 할 것을 촉구하며, 에너지 자급률이 4%에 불과한 일본이 즉각적으로 원전을 포기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못하다고 보도했다.
[출처 : Nuclear Power Daily(2012.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