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탄소배출 증가로부터 탈피
- Germany escapes carbon emission rise
독일의 지난해 탄소배출량은 후쿠시마원전 사고로 인한 원전을 정지로 인해
전력분야는 증가한 반면, 전체적으로는 2.2% 감소했다. 원전 정지는 전력 수출
을 감소시키고 전력회사에 재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연방환경기구가 어제 공식 발표한바 에 따르면 2011년 온실효과 가스 총량은
전년의 917톤에서 20톤(2.2%) 감소하여 제정위기로 줄어든 2009년 수준이었다.
그러나 2011년에 온화한 날씨덕택에 난방용 가스 및 석유수요가 9%나 감소했
음에도 전력 분야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2-6% 증가하였다고 동기구는 발표했다.
3월 중순 시작된 8기의 원전 정지는 2010년의 원전 발전량 133 TWh를 2011년
에는 102.3 TWh로 감소시켰다. 원전정지로 감소한 30.7 TWh는 재생에너지의
증가로 17.6TWh 보충했으며, 이는 주로 풍력 및 태양광으로 보전되었음을 환경
보전/원자력안전부 자료는 보여주고 있다.
낮은 원자력발전으로 낮은 온실가스배출달성 이라는 제목으로 배출량을 발표
하면서 환경국장 Jochen Fasbarth는 독일은 적극적으로 배출량 감축의무를 달
성했다며, 교토 의정서의 감축목표는 원전을 정지하여도 달성할 수 있으며 이는
독일이 맨 먼저 달성했다고 말했다.
독일은 1990년 통일이후 효율이 낮은 화력발전소를 교체하여 교토 의정서의
의무 량의 상당부분을 달성할 수 있었고, 이를 감안하여 교토의정서의 기준이
설정되었었다. 2000년까지 17%를 감축하였고 2010년 까지 10%를 감축했다. 독
일은 지난 3년 동안 1990년도 보다 26.5%를 감축하는 목표 아래로 유지하고
있다.
발전회사의 재정적 손실은 피할 수 없다 : EOn, RWE, Vattenfall 및 EnBW는
원전 정지로 인하여 외국으로 수출할 수 있는 전력을 포함해서 5 billion 유로
(6.5billion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독일국민은 유럽에서 가장 비싼 전력요금
을 지불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의 경우 독일의 전력요금은 kWh당 0.26유로
(0.34달러)로 이웃 프랑스의 2배 이며, 2011년 한 해 동안 신재생 에너지 설비
건설에 22.9billion 유로(29.9billion 달러)를 투자하였다.
[출처 : World Nuclear News (2012. 4. 13)]